AI는 정말 빠를까? 바이브코딩으로 만든 서비스를 3주 만에 다시 만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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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이야기
어느 날 대표와 기획자가 하나의 데모 서비스를 가져왔다.기획자가 다른 개발자의 도움과 AI를 활용해 만든 서비스였다.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하고, 화면을 만들고, 기능까지 구현한 상태였다.시연은 성공적이었다.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했고, 회의실에는 박수가 나왔다. 나 역시 같은 생각을 했다."이제 정말 AI만 있어도 뭐든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왔구나."하지만 진짜 이야기는 그다음부터 시작됐다."다 됐으니까 그대로 서비스로 배포하죠."시간은 많지 않았다.큰 수정은 어렵고, 필요한 부분만 조금 손봐서 운영에 올리자는 결정이 내려졌다. 개발팀은 통보만 받았거나, 지나가는 말로 전해들었을 가능성이 크다.프로토타입은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프로토타입의 목적은 분명하다.아이디어를 빠르게 검증하는 것.그 역할..